감나무 꼭대기 가지 자르려고
사다리에 올라가면 다리가 후들후들하시죠.
옆에서 보는 가족도 마음 졸이고요.
고지가위는
“사다리에 올라가지 않으려고” 사는 가위예요.
감나무, 매실나무처럼 키 큰 나무가 있다면 하나쯤 꼭 있어야 해요.
한 줄로 먼저 말씀드리면
- 가끔, 2~3m 높이 → 로프식 고지가위 (3~7만 원)
- 자주, 4m 가까이 → 길이조절 장대식 + 고지톱 겸용 (4~8만 원)
- 과수원, 하루 종일 → 전동 고지가위 또는 전동 전지가위 + 연장대 (10만 원 이상)
👉 처음이라면 이거 하나 — 화신 S-330
1.7~4m 길이조절에 고지톱까지 달 수 있어, 가위로 안 잘리는 가지도 하나로 해결해요.
사다리 없이 땅에 발 딛고 서서, 감나무 높은 가지를 정리할 수 있어요.

🛒 쿠팡에서 화신 고지가위 S-330 현재 가격 보기 (클릭) →누르면 쿠팡 상품 페이지가 열립니다. 가격만 보고 닫으셔도 됩니다.

고지가위, 장대 전지가위, 고지 전지가위?
모두 비슷한 물건이에요.
긴 장대 끝에 가위가 달린 것을 통틀어 고지가위라고 불러요.
쇼핑몰에선 “장대 전지가위”, “고지 전지가위”라는 이름도 같이 써요.
“고지(高枝)”는 높은 가지라는 뜻이에요.
방식별 비교
| 방식 | 자르는 원리 | 좋은 점 | 아쉬운 점 |
|---|---|---|---|
| 로프식 | 줄을 당기면 가위가 닫힘 | 가볍고 싸다 | 굵은 가지에 힘이 덜 실림 |
| 장대식 (손잡이 레버) | 손잡이를 쥐면 장대 안 철사가 당겨짐 | 조작이 쉽다 | 길어질수록 무거움 |
| 전동식 | 모터가 자름 | 힘이 안 든다 | 무겁고 비싸다 |
로프식 — 가볍고 저렴
장대를 가지에 걸고 줄을 아래로 당기면 가위가 닫혀요.
장대가 가볍고 값이 싸서
1년에 몇 번 쓰시는 분께 맞아요.
장대식 — 길이조절 + 톱 겸용이 편합니다
손잡이에서 레버를 쥐어 자르는 방식이에요.
요즘 많이 팔리는 제품은 장대 길이를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고,
가위 옆에 고지톱을 같이 달 수 있어요.
가위로 안 잘리는 굵은 가지는 톱으로 바꿔서 자르면 되니
하나로 해결돼요.
전동식 — 과수원용
배터리 모터가 자르니 힘이 하나도 안 들어요.
대신 2~3kg이 넘어서 장대를 오래 들고 있기 힘들고,
30만 원이 넘는 제품도 많아요.
전동 전지가위가 이미 있다면
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연장대(장대)만 따로 사서 끼우는 방법도 있어요.
화신 S-3000, 나리온 등이 전용 연장대를 팔아요.
길이는 어떻게 고르나요?
(자를 가지 높이) − (내 키 + 팔 길이 약 0.5m) 정도의 장대가 필요해요.
- 가지가 3m 높이 → 장대 1.5~2m
- 가지가 4~5m 높이 → 장대 3~3.5m
장대가 길수록 끝이 흔들려서 정확히 자르기 어렵고,
무게도 팔에 더 실려요.
필요 이상으로 긴 걸 사지 마시고, 길이조절형을 사서 필요할 때만 늘이세요.
“고지가위 5m”를 찾는 분도 많은데,
5m 장대를 끝까지 늘이면 혼자 다루기 상당히 힘들어요.
그 높이는 전문 업체에 맡기시는 게 안전할 수 있어요.
많이 팔리는 고지가위
| 제품 | 방식 | 길이 | 무게 | 특징 |
|---|---|---|---|---|
| 화신 S-330 👍 무난한 선택 | 장대식 | 1.7~4m | 1.62kg | 고지톱 겸용, 길이조절 |
| 화신 S-400 | 로프식 | — | — | 저렴한 로프식 |
| 가마끼 1000-3.5F | 로프식 | 1.6~3.5m | 1.4kg | 일제, 25mm, 톱 겸용 |
| 아임삭 BL14LP50 | 전동 | 1.5m / 2m | — | 14.4V, 25mm |
| 디월트 DCMPP569 | 전동 | 약 3m | 3.3kg | 20V, 38mm, 3단 분리 |
| 화신 S-3000 + 장대 S-3000P | 전동 + 연장대 | — | — | 전동 가위에 연장대 결합 |
※ 2026년 10월 다나와 인기순 기준이에요.
고지톱도 같이 쓰세요
고지가위로 자를 수 있는 건 보통 2~3cm 굵기까지예요.
그보다 굵은 가지는 고지톱(장대 끝에 다는 톱)으로 잘라요.
화신 S-330처럼 톱을 같이 달 수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장대를 따로 살 필요가 없어요.
톱만 따로 살 땐 내 장대에 맞는 모델인지 꼭 확인하세요.
안전하게 쓰는 요령
- 잘린 가지가 떨어지는 자리에 서지 마세요. 가지를 비스듬히 옆에서 자르세요.
- 안전모나 챙 있는 모자, 보안경을 쓰세요. 잔가지와 부스러기가 얼굴로 떨어져요.
- 전깃줄 근처에선 절대 쓰지 마세요. 장대가 금속이면 감전될 수 있어요. 전깃줄 근처 가지는 한국전력(국번 없이 123)에 문의하세요.
- 굵은 가지를 톱으로 자를 땐 아래쪽을 먼저 조금 자르고 위에서 자르세요. 껍질이 길게 찢어지는 걸 막아요.
- 장대를 끝까지 늘였을 때 흔들리면 한 칸 줄이세요. 정확히 자르는 게 더 중요해요.
자주 묻는 질문
고지가위 스프링·줄이 끊어졌어요
로프식은 줄만, 가위는 스프링만 따로 파는 경우가 많아요.
제품 모델명으로 “부품”을 검색해 보세요.
일제(가마끼 등)는 부품 구하기가 비교적 쉬워요.
전동 고지가위가 꼭 필요할까요?
집 마당 나무 몇 그루라면 수동으로 충분해요.
전동은 무겁고 비싸서, 하루에 수십 번 넘게 높은 가지를 자르는 과수 농가가 아니라면
수동 장대식 + 고지톱 조합이 가장 실용적이에요.
사다리 쓰는 것과 비교하면요?
고지가위가 훨씬 안전해요.
가지치기 사고 중 가장 큰 사고는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예요.
특히 50대 이후에는 낙상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우니,
높은 가지는 땅에 발을 디딘 채로 자르시길 권해요.
정리하면
- 가끔 쓰면 로프식, 자주 쓰면 길이조절 장대식 + 고지톱
- 장대 길이는 가지 높이 − (키 + 0.5m), 길이조절형으로
- 굵은 가지는 고지톱, 전깃줄 근처는 절대 금지
- 사다리보다 땅에 발 디디고 자르기
높은 가지도 이제 사다리 없이 안전하게 정리하세요 😊
함께 보면 좋은 글
- 전지가위 종류와 고르는 법 ← 전체 비교
- 전동 전지가위 고르는 법 ← 연장대 끼우는 전동 가위
- 디월트 vs 마끼다 전지가위 ← 디월트 DCMPP569 자세히
- 양손 전지가위 고르는 법




